#05 BGF리테일 신입공채 1차 면접후기
BGF리테일 2016년 하반기 1차 면접후기입니다.
장소: 서울 선릉역 BGF리테일 사옥
일시: 2016년 10월 27일 14시 ~ 18시 (약 4시간)
BGF리테일 1차 면접을 보러 서울 선릉역 부근 BGF리테일 사옥에 갔습니다. 1차 면접은 서류 전형, 인성 검사 합격 후 진행되며, 1차 면접까지는 5배수입니다. 14시 부터 사옥에 들어갈 수 있었고, 면접은 14시 30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개인당 10분씩 인성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2, 면접자 1로 면접을 보았고, 전반적으로 자소서 내용보다는 이력서에 쓰여진 내용을 토대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였습니다. 질문으로는
1분 자기소개는 없었습니다. 부산에서 오늘 왔는지, KTX를 타고 왔는지, 오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등 긴장 풀기식 질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 지원동기
2. SC로써의 본인만의 강점
3. 봉사를 왜 이렇게 많이 하게 되었는가?
4. 봉사단 내에서 갈등은 없었는가?
5. SC로서 대부분 사람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면접을 진행하다가 10분이 끝나는 벨이 울리고, 마지막 하고 싶은말 하고 끝이 났습니다. 인성면접은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인원이 인성면접이 끝난 후, RP, PT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RP, PT 둘다, 준비 시간 20분, 발표 5분, 질의응답 10분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롤플레이 주제는
'씨유 창안점 인접지역에 씨유점포 신규입점에 따라 점주가 매출걱정 및 타사로 이전하려고한다. 타사이동을 막고 점주를 설득하여라.'
PT면접 주제는
'부진점포 고객불만 원인파악하고, 해결방안 및 점주 설득전략을 세우시오'
RP, PT 면접는 '자료분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자료분석과 이해가 되지 않으면 면접에서 한마디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구조였고, 20분이란 시간은 정말 짧아 준비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면접이 다 끝이 나고 면접비 '5만원'을 받고 귀가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본 PR면접 자료를 기억나는 대로 복원하였는데, 여기에 남길 수가 없어서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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